고우석 1⅔→1⅓→2⅓이닝 무실점 괴력, 美서 보낸 3년의 시간 韓서 꽃피운다…"구종들 훨씬 좋아졌어" [MD수원]

고우석 1⅔→1⅓→2⅓이닝 무실점 괴력, 美서 보낸 3년의 시간 韓서 꽃피운다…"구종들 훨씬 좋아졌어"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최근 LG 트윈스 최고의 화제는 고우석이다. 팀이 4연승을 달리는 동안 3경기에 출전해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것도 12일 삼성 라이온즈전 1⅓이닝, 15일 NC 다이노스전 1⅓이닝, 16일 NC전 2⅓이닝을 던졌다. 비결은 무엇일까. LG는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6...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최근 LG 트윈스 최고의 화제는 고우석이다. 팀이 4연승을 달리는 동안 3경기에 출전해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것도 12일 삼성 라이온즈전 1⅓이닝, 15일 NC 다이노스전 1⅓이닝, 16일 NC전 2⅓이닝을 던졌다. 비결은 무엇일까.

LG는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문정빈(1루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등말소는 없다.

선발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올 시즌 25경기 11승 9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 중이다. KT전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77의 성적을 남겼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고우석은 오늘도 대기한다"고 했다.

KBO리그 복귀 후 5경기 2승 무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펄펄 날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구종들이 갈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 커브도 좋아졌고, 슬라이더도 커터로 바뀌었고, 스플리터도 던진다"고 설명했다.

3경기 연속 멀티 이닝을 소화했다. 염경엽 감독은 "어차피 미국에서 그렇게 던져왔다. 올 1년은 본인이 했던 역할을 그대로 가겠다. 2~3년간 그런 역할을 하고 왔지 않았나"라면서 "우리 팀에서 그 스타일이 필요하다"고 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