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항저우 패배 ‘설욕’…‘강소휘·이다현 43득점 합작’ 차상현호, 중국 피하고 카자흐스탄과 8강 ‘격돌’[SS나고야in]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스포츠서울 | 나고야=박준범기자] 여자 배구대표팀이 중국을 피해 8강에 올랐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베트남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1 26-28 2...

[스포츠서울 | 나고야=박준범기자] 여자 배구대표팀이 중국을 피해 8강에 올랐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베트남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1 26-28 25-18)로 승리했다. 3년 전 2022 항저우 대회 8강 패배를 되갚는 데도 성공했다.
강소휘가 27득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이다현(16득점)과 나현수(14득점), 육서영(11득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또 세터 김다인은 서브 득점만 6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1세트 초반 나현수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베트남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19-20에서 서브 득점을 허용해 격차가 2점으로 벌어졌다. 대표팀은 이후 연속 득점을 올려 1세트를 먼저 따냈다.
대표팀은 중앙 공격이 살아나며 베트남을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2세트도 20점 이후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웃었다.

3세트는 초반부터 8-4까지 격차를 벌려 앞섰다. 3세트 들어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육서영의 득점까지 연달아 나왔다. 하지만 3세트를 듀스 끝에 내줬다. 4세트도 20점을 먼저 선점했다. 결국 베트남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챙겼다.
3연승을 질주하며 D조 1위로 8강에 오른 대표팀은 B조 1위 중국을 피하고 2위 카자흐스탄을 만난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