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독일은 매주 코리안 더비야! '김민재 VS 정우영' 나란히 선발출장 예상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국가대표 김민재와 정우영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19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바이에른뮌헨 대 우니온베를린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현지매체가 내놓은 예상 선발 명단에 김민재와...

국가대표 김민재와 정우영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19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바이에른뮌헨 대 우니온베를린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현지매체가 내놓은 예상 선발 명단에 김민재와 정우영이 모두 포함됐다. 먼저 바이에른 센터백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 조합을 이룰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민재는 직전 경기였던 14일 엘버스베르크전에서도 우파메카노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한 바 있다.

김민재는 현재까지 바이에른이 치른 6경기 중 4경기를 맡았다. 그 중 딱히 비중이 크거나 작은 경기는 없었고, 굳이 말하자면 시즌 첫 경기인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이 단판승부로 우승컵 하나가 결정되기 때문에 전력을 다할 만 했으나 이날은 우파메카노가 늦게 선수단에 합류한 뒤라 김민재의 출장이 당연했다. 즉 경기 비중보다 단순 출장 경기를 볼 때 김민재,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는 거의 동등한 출장비중을 나눠갖고 있다.
원정팀 우니온의 정우영도 선발로 뛸 듯 보인다. 우니온에서 이번 경기 결장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5명 정도인데 그 중 안드레이 일리치, 올리버 버크가 공격자원에 속한다. 공격수 부족으로 인해 정우영은 지난 경기에서 스트라이커에 가깝게 뛰었다. 이번 경기는 'tZ'의 예상에 따르면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시즌 초 두 팀 모두 성적이 좋진 않다. 바이에른은 2승 1무인데, 압도적으로 모든 팀을 제압하고 다니는 평소 위용을 생각할 때 별다른 빅매치도 없는 일정에서 벌써 승리를 놓쳤다는 게 찜찜할 법도 하다. 승격팀 샬케04의 끈질긴 수비에 한 번 막혔다.

단 우니온은 상태가 훨씬 나쁘다. 1무 2패로 18팀 중 16위에 떨어져 있다. 3경기 승점 1점은 우니온 역사상 최악의 시즌 초반이다.
게다가 바이에른은 역사상 우니온 상대 무패 전적을 지녔다. 역대 14경기 만나 바이에른이 9승 5무를 따냈다. 한두 번은 몰라도 10번 넘게 만나서 무패인 건 매우 드문 일인데, 실제로 분데스리가팀간 상대 전적에서 가장 많은 표본이 쌓였으나 무패인 경우다.
4득점 10실점에 그친 우니온은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더 나쁘다. 해리 케인을 비롯한 바이에른 공격진의 폭격을 이들이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다.
출처: 풋볼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