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안도! '18일 선발 제외' 페라자+김태연 주말 LG전 출격 전망→"강백호 다시 DH 돌아갈 수도" [대전 현장]

한화 안도! '18일 선발 제외' 페라자+김태연 주말 LG전 출격 전망→"강백호 다시 DH 돌아갈 수도" [대전 현장]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요나단 페라자와 김태연이 빠지면서 젊은 야수들의 선발 비중을 높였다. 페라자와 김태연은 주말 경기 선발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을 치른다. 앞서 한화는 지난 주중 KT 위즈와 홈 2연...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요나단 페라자와 김태연이 빠지면서 젊은 야수들의 선발 비중을 높였다. 페라자와 김태연은 주말 경기 선발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을 치른다.

앞서 한화는 지난 주중 KT 위즈와 홈 2연전에서 1무1패를 기록하며 4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첫 경기에서 3-13으로 대패를 당한 한화는 다음 날 연장 11회 혈전 끝에 4-4 무승부를 거뒀다.

5연패를 막고자 하는 한화는 18일 삼성전에서 심우준(유격수)~최인호(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1루수)~허인서(지명타자)~박정현(3루수)~유민(우익수)~장규현(포수)~정은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삼성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맞붙는다. 한화 선발 투수는 박준영이다.

주전 포수 허인서가 지명타자로 들어가면서 장규현이 선발 마스크를 썼다. 이틀 전 경기에서 다이빙 캐치 수비 도중 복부 쪽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던 요나단 페라자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페라자가 빠진 선발 우익수 자리엔 유민이 들어갔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18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페라자 선수가 크게 다친 건 아니다. 오늘은 유민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며 "김태연은 다시 연습을 시작했는데 크게 증상이 없으면 이제 나갈 수 있다. 김태연이 1루수로 들어가고 강백호가 다시 지명타자 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태연은 이날 타격 연습 뒤 큰 문제가 없어 오는 주말 경기(잠실 LG 트윈스전) 선발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 전적을 보면서 라인업을 짤 것"이라고 전했다.

1군 콜업 뒤 첫 2루수 선발 출전에 나서는 내야수 정은원에 대해 김 감독은 "그동안 주전으로 한 번도 못 뛰었는데 열심히 연습하면서 많이 기다렸으니까 더 잘하며 좋겠다. 잘하면 한 번 더 나가고 계속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는 오는 주말 LG와 원정 2연전에서 오웬 화이트와 함께 왕옌청이 빠진 자리에 대체 선발 투수를 활용해야 한다. 황준서 혹은 박준영(68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