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래시포드 대신 무드릭 택한 이유…"이적료에 부담 느꼈어, 6억 주급도 장애물"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커스 래시포드 대신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품은 이유가 공개됐다.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래시포드 영입을 문의한 여러 구단 가운데 하나였다. 이후 대신 무드리크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측면 공격 보강을 계획했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커스 래시포드 대신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품은 이유가 공개됐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래시포드 영입을 문의한 여러 구단 가운데 하나였다. 이후 대신 무드리크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측면 공격 보강을 계획했다. 타겟 중 한 명이 바로 래시포드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래시포드 대신 약물 징계로 2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무드리크를 품었다.
'스퍼스웹'에 따르면 토트넘이 래시포드 영입을 포기한 이유는 비용 때문이었다. 매체는 "래시포드의 계약엔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모든 구단에 적용되는 4,000만 파운드(약 740억 원)의 영입 조항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아스톤 빌라도 래시포드 영입을 문의했다. 이탈리아, 독일, 튀르키예 구단들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 모두 이적료에 부담을 느꼈다. 자신들이 바르셀로나에 제시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라며 "래시포드의 주급 32만 5,000파운드(약 6억 원)도 장애물이었다"리고 더했다.
다만 토트넘이 영입한 무드리크는 최근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야후 스포츠'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그는 11월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번 부상은 무드리크가 경기 감각이 부족한 상태로 토트넘에 도착했다는 점에서 특히 더 답답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은 "무드리크의 경우는 정말 어이없는 부상이었다. 우리는 그가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그를 위해서도, 우리를 위해서도 그렇다"라며 "하지만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않은 선수가 거치는 정상적인 과정 안에 있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