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 밴·신규 도시·베테랑 맞대결’…‘SWC2026’ 지역 컵 3대 관전 포인트
컴투스 제공.[OSEN=고용준 기자] 단일 모바일 게임 최초로 10년째 이어지며 글로벌 대표 e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이 오프라인 지역 컵 시즌에 돌입한다.올해 10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기 규칙 개편과 신규 개최 도시...

[OSEN=고용준 기자] 단일 모바일 게임 최초로 10년째 이어지며 글로벌 대표 e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이 오프라인 지역 컵 시즌에 돌입한다.
올해 10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기 규칙 개편과 신규 개최 도시 선정, 신구 강자들의 라인업 형성 등 다채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전 세계 ‘서머너즈 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회차 맞이 ‘스택 밴’ 도입… 밴픽 전략과 심리전 극대화
올해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경기 룰에 도입된 ‘스택 밴(Stack Ban)’이다. 1세트는 프리밴 없이 진행되며, 2세트부터 이전 세트의 프리밴 몬스터가 누적 적용되는 방식이다. 5전 3선승제 기준 양 선수를 합쳐 최대 8개의 몬스터 사용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특정 몬스터 의존도가 높은 전략은 한계를 맞게 됐다. 가용 몬스터가 줄어들면서 선수들은 예선부터 치밀한 심리전과 변칙적인 덱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관중 역시 더욱 폭넓은 전략 조합을 감상하는 재미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함부르크·토론토·방콕 출격… 오프라인 현장 스킨십 확대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개최 도시 개편도 눈길을 끈다. 올해 유럽 컵은 독일 함부르크, 아메리카 컵은 캐나다 토론토, 아시아퍼시픽 컵은 태국 방콕에서 각각 개최된다.

컴투스는 대회 최초로 개최되는 도시들을 라인업에 포함하며 글로벌 현지 유저들과의 접점을 적극 넓히고 있다. 지난 대회 당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응원 열기에 이어, 이번 신규 개최지에서도 지역별 고유의 응원 문화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과 신흥 강자의 맞대결… 서울 월드 파이널 12인 가린다
지역 컵 본선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아시아퍼시픽 컵에는 SWC2018 우승자 BEAT.D를 비롯해 VISHA, YEONHONG-187 등이 출전한다. 유럽 컵에서는 P4FFIX, RAXXAZ, OBABO와 함께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가진 PINKROID가 맞붙으며, 아메리카 컵은 TRUEWHALE과 ZEZAS 등이 본선 진출을 다툰다.

지역 컵 일정은 9월 26일 유럽 컵을 시작으로 10월 11일 아메리카 컵, 10월 17일 아시아퍼시픽 컵이 차례로 진행되며 각 지역별 상위 3명이 월드 파이널에 직행한다.
이미 진출을 확정한 중국 지역 대표 2인(TARS, KANGJING)과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 1위(SKIT)를 포함해, 최종 선발된 12명의 정예 소환사들은 오는 하반기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세계 최강자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