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전 시즌 첫 승 정조준!' 부천 FC 1995, 티아깅요 앞세워 반등 도전… 백동규 300경기·바사니 100경기 눈앞
임정훈 기자부천 FC 1995(이하 부천)가 김천 상무(이하 김천)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부천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승점 32점으로 10위에 자리한 부천과 승점 30점으로 11위인 김천...
임정훈 기자


부천 FC 1995(이하 부천)가 김천 상무(이하 김천)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부천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승점 32점으로 10위에 자리한 부천과 승점 30점으로 11위인 김천의 맞대결이다.

부천은 7승 11무 1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제주 SK(이하 제주)전에서는 상대 자책골로 먼저 앞섰지만, 전반 막바지 연속 실점으로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후반 교체 투입된 티아깅요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정교한 크로스로 갈레고의 동점골을 도우며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김천은 4승 18무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 포항 스틸러스전부터 최근 8경기에서 승리 없이 7무 1패에 그쳤다. 직전 강원 FC전에서도 두 골을 먼저 넣고도 후반 동점을 허용하며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천은 이번 시즌 김천을 상대로 1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지난 4월 홈경기에서는 0-2로 패했고, 7월 원정에서는 백동규의 만회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에는 김천전 첫 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티아깅요와 백동규, 바사니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티아깅요는 제주전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측면 크로스로 공격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 백동규는 출전 시 K리그 통산 300경기, 바사니는 부천 소속 통산 100경기 출전을 각각 달성한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라며 "항상 경기장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기분 좋은 결과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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