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은 인간의 본성"...'압도적 1위→압도적 꼴찌' 램파드, 공식전 전패에도 긍정 마인드 "결과 위해 집중해야"
[인터풋볼=송건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승격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코벤트리 시티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노팅엄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격돌한다.램파드 감독은 2025-26시즌 코벤트리를 이끌고 챔...

[인터풋볼=송건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승격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벤트리 시티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노팅엄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격돌한다.
램파드 감독은 2025-26시즌 코벤트리를 이끌고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2위와 승점 11점 차이로 우승을 하면서 다이렉트 승격을 이끌었다.
여름 동안 칼 러시워스, 타이워 아워니이, 시디키 체리프, 로움 차우나, 프랑크 오니에카 등을 영입하며 잔류를 꿈꿨으나 현실이 만만치 않다. 코벤트리는 개막 후 4경기 모두 패배한 유일한 팀이다. 당연히 20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압도적인 1위였는데, 이번 시즌은 압도적인 20위다.
노팅엄과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매우 안 좋다. 주중에 열린 카라바오컵(EFL컵) 32강전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1-3으로 패배했다.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리그 4라운드에서 주전 공격수인 아워니이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전력 누수까지 있다.

램파드 감독은 아직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그저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결국 축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꽤 오랫동안 이곳에서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다는 특권을 누려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를 이기지 못하게 되면 당연히 더 어려워진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바로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고,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이기 때문에 감독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일이 더욱 힘들어진다. 때로는 좌절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결과를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워니이의 공백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램파드 감독은 "우리에게도, 그에게도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실망스럽다. 여름에 늦게 합류했고, 프리시즌 경기도 많이 뛰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체력을 회복하는 중이다. 점점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 그럴 거다. 이제 훈련에 전념할 시간이 생겼다. 노팅엄전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