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울산·상무·한화' 확정, 나머지 한 자리는 누구에게?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 22일·결승 28일 개최

[공식발표] '울산·상무·한화' 확정, 나머지 한 자리는 누구에게?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 22일·결승 28일 개최

[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신설된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올해도 찾아온다.KBO는 17일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팀을 가릴 준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퓨처스리그 챔...

[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신설된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올해도 찾아온다.

KBO는 17일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팀을 가릴 준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지난해에는 북부리그 1위 한화 이글스, 2위 LG 트윈스, 남부리그 1위 상무 피닉스, 2위 KT 위즈 등 4팀이 올랐다. 여기서 상무와 KT가 준결승을 이겨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KT가 상무를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는 준결승에 진출할 4팀 중 3팀이 확정된 상태다. 북부리그로 재편성된 상무가 17일 현재 61승 33패(승률 0.649)로 1위를 확정했고, 지난해 1위였던 한화가 55승 44패(0.556)로 2위를 꿰찼다.

남부리그는 올해 새로 퓨처스리그에 참가한 시민 구단 울산 웨일즈가 56승 1무 37패(승률 0.602)로 1위를 확정했다. 2위 자리를 두고는 롯데 자이언츠(0.571)와 NC 다이노스(0.560)가 반 경기 차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

22일 열리는 준결승전은 북부리그 1위 상무가 홈인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야구장으로 남부리그 2위 팀을 불러들여 오후 1시에 경기를 펼치며, 남부리그 1위 울산이 북부리그 2위 한화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상대한다.

여기서 이긴 팀이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우승 타이틀을 두고 일전을 벌인다. 지난해 우승팀 KT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불발된 만큼, 올해 새롭게 정상에 오르는 건 어느 팀일지 눈길이 간다.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중계된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장 자격은 퓨처스리그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 해당 구단 소속 선수 또는 육성선수 중 KBO리그 등록 일수가 20일 미만인 선수에 한한다.

혹은 20일 이상 등록되었더라도 퓨처스리그 규정 출장 요건(타자는 규정타석의 4분의 1 이상, 투수는 규정이닝의 4분의 1 이상을 소화)을 충족한 선수는 출전할 수 있다. 1군에 참가하지 않는 상무와 울산은 해당 조건에 상관없이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향할 경우 모든 이닝에 승부치기가 적용된다. 비디오 판독은 정상 실시되며, 경기가 중단되면 노 게임이나 콜드게임 처리 없이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한다.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3,000만 원, 준우승 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MVP에게는 100만 원, 감투상·우수타자상·우수투수상에게는 각각 50만 원이 주어지며, 승리팀 감독에게는 감독상과 함께 100만 원이 수여된다.

결승전 관람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NOL(야놀자)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