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선수가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서 정현 선수를 선택했다" [데이비스컵 한국 대표팀 인터뷰 전문]
공식 대진 추첨식에서 각오를 밝힌 한국 데이비스컵 대표팀 / 대한테니스협회2026 데이비스컵 2차 퀄리파이어, 한국 vs 인도Draw Ceremony Team KOREA9월 17일 오전 11시 @ 잠실 롯데호텔 월드 3F 펄룸= 인터뷰 전문 =Q. (to 정종삼 감독) 대진이 완성됐습니다. 감독님 어떠신가요?정종삼 감독:...

2026 데이비스컵 2차 퀄리파이어, 한국 vs 인도 Draw Ceremony Team KOREA 9월 17일 오전 11시 @ 잠실 롯데호텔 월드 3F 펄룸
= 인터뷰 전문 =
Q. (to 정종삼 감독) 대진이 완성됐습니다. 감독님 어떠신가요? 정종삼 감독: "춘천하고 부산은 정현 선수가 먼저 1단식에 나섰는데 이번 대회는 권순우 선수가 먼저 시작을 합니다. 첫 단식에서 권순우 선수가 기선 제압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to 정종삼 감독) 홍성찬 대신 정현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정종삼 감독: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현재 여기까지 올라오는 과정에서 권순우 선수도 잘 했지만 정현 선수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번 대회가 우리 나라에 중요한 대회인 만큼 정현 선수가 조금 더 커리어도 있고 제 생각에는 정현 선수가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돼서 정현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Q. (to 권순우, 정현) 단식에 출전합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그리고 상대 선수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어떻게 경기를 전망하시나요? 권순우: "우선 저랑 첫 경기를 하는 선수(닥시네스와 수레시)는 키도 크고 서브도 좋은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소 다른 대회보다는 리턴 포지션을 다르게 잡을 것 같습니다." 정현: "저랑 하는 선수(수미트 나갈)는 베이스라인도 잘 뛰고,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금 더 많이 뛴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to 모든 선수들) 올림픽공원 센터코트 표면이 바뀌었는데, 상대 선수를 임하는 전략이나 이에 따른 느낀 점이 궁금합니다. 남지성: "우선 코트가 느리기 때문에 빠른 템포의 공격보다는 조금은 한 템포 정도 더 늦게, 더 과감하게 플레이할 생각이고, 그럼에도 네트 플레이 같은 저희의 장점은 변함없이, 장점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박의성: "표면이 다른 대회에 보다 많이 느린 편인데 저희가 갖고 있는 장점은 그대로 더 살리고, 그리고 리턴이나 서비스에 대한 전술 쪽에서 조금 더 많이,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평소보다도 뒤에서 힘있게 칠 수 있는, 파워풀한 스타일로 전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현: "확실히 코트가 느린 것은 확실하지만 큰 틀에서 경기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경기에 들어가서 이제 상황에 맞게끔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권순우: "저도 투어 다니면서 (속도가) 느린 코트가 대부분이니까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Q. (to 남지성) 인도 복식 유키 밤브리 선수가 못 뛴다고 했을 때, 수레시 선수가 뛸 줄 알았나요? 아니면 이번 니키 푸나차 선수가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했나요? 남지성: "일단 니키 선수가 오는 것을 몰랐고, 수레시 선수가 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니키 선수 분석도 했고, 그리고 니키 선수라는 그간 챌린저 대회에서도 많이 경기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니키 선수가 뛰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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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