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이민성호 '완전체' 보인다…'최전방 공격수' 이영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전 합류 유력

천만다행! 이민성호 '완전체' 보인다…'최전방 공격수' 이영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전 합류 유력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천만다행이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조별리그 기간 중엔 '이민성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17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준은 22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 전날 합류가 유력하다. 다만,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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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천만다행이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조별리그 기간 중엔 '이민성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준은 22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 전날 합류가 유력하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루 더 일찍 합류할 수도 있다. 이영준이 합류하면 한국은 '정통 스트라이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상을 정조준한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자카르타-팔렘방, 항저우에서 3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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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선수들의 호흡이다. 태극전사들은 1일 소집돼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센터에서 훈련했다. 그러나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 탓에 뒤늦게 일본 현지에서 합류했다. 이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 해외파 9명을 선발했다.

설상가상으로 이영준은 당초 14일 합류 예정이었으나, 소속팀과 조율 과정에서 일정이 밀렸다. 최근 그라스호퍼 구단 관계자들이 대폭 교체되며 이영준 합류 시점에 대한 재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준의 합류 시점은 '차일피일' 미뤄졌고, 결국 한국은 '비완전체'로 카타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다. 앞서 이 감독은 "이영준이 빨리 합류하면 가장 좋겠지만, 한 선수가 없다고 해서 흔들리면 강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은 카타르와의 첫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한편, 2003년생 '장신 공격수' 이영준은 2024년부터 그라스호퍼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리그 5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6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