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주사 따끔하네’ 류지현호, AG 전 마지막 실전서 상무에 7-6 진땀승…18일 결전지 나고야로 [아시안게임]

‘예방 주사 따끔하네’ 류지현호, AG 전 마지막 실전서 상무에 7-6 진땀승…18일 결전지 나고야로 [아시안게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따끔한 예방 주사를 맞았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의 평가전에서 7-6 신승을 거뒀다.이번 경기는 8이닝 경기로 펼쳐졌다. 마지막 이닝에는 연장전을 대비해 승부치기로 진행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따끔한 예방 주사를 맞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의 평가전에서 7-6 신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8이닝 경기로 펼쳐졌다. 마지막 이닝에는 연장전을 대비해 승부치기로 진행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을 모아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을 모아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작은 좋지 못했다. 선발 오원석(KT위즈·1이닝 4피안타 2실점)과 뒤이은 배찬승(삼성 라이온즈·0.1이닝 5피안타 4실점)이 흔들린 것.

다행히 이후 등판한 김영우(LG 트윈스), 성영탁(KIA 타이거즈), 조병현(SSG랜더스), 최준용, 김진욱(이상 롯데 자이언츠), 박영현(KT) 등 6명의 투수는 실점하지 않았다.

3-6으로 끌려가던 대표팀은 8회말 주자를 1, 2루에 두고 시작하는 승부치기에서 박준순(두산 베어스), 김건희(키움 히어로즈)의 적시타 등으로 대거 4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4일 처음 소집된 뒤 15일~17일 컨디션을 끌어올린 대표팀은 이제 18일 결전지인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B조에 속한 한국은 21일 ‘난적’ 대만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홍콩(22일), 태국(23일)과 격돌, 슈퍼라운드 진출을 타진하며, 슈퍼라운드는 25~26일 진행된다. 메달 결정전은 27일 열린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은 5연패에 도전한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과 상무 야구단의 연습 경기. 8회말 승부치기 1사 2,3루 상황에서 대표팀 김건희가 적시타를 친 뒤 2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과 상무 야구단의 연습 경기. 8회말 승부치기 1사 2,3루 상황에서 대표팀 김건희가 적시타를 친 뒤 2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출처: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