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직원 레온'부터 '박재용 세리머니 약속'까지… 서울 이랜드, 5연속 팬 프렌들리상 빛났다

'AI 직원 레온'부터 '박재용 세리머니 약속'까지… 서울 이랜드, 5연속 팬 프렌들리상 빛났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서울 이랜드가 2026시즌 K리그2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서울 이랜드가 2026시즌 K리그2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 1~3차와 올해 1차에 이어 5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수상 기록을...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서울 이랜드가 2026시즌 K리그2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가 2026시즌 K리그2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가 2026시즌 K리그2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 1~3차와 올해 1차에 이어 5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수상 기록을 썼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K리그에서 팬 친화적인 활동을 가장 활발히 펼친 구단에 수여한다. 구단에 따르면, 서울 이랜드는 심사위원 평가(40%)와 미디어 투표(40%), 팬 투표(20%) 점수를 합산해 총점 93.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의 주요 성과로는 프로스포츠 최초 AI 직원 '레온' 도입이 꼽힌다. 지난 7월 도입된 레온은 구단 통산 전적과 선수 개인 기록을 데이터화하고 숏폼 콘텐츠 기획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7~8월 구단 인스타그램 릴스 일평균 조회수는 상반기(1~6월) 대비 25.3% 증가했다.

지역 사회와 어린이 팬을 겨냥한 밀착 마케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 이랜드는 서울양천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홈경기 현장에서 미아 방지 지문 등록 등을 돕는 '폴리스데이'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의 AI 직원 레온.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의 AI 직원 레온.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어린이 팬을 위한 활동도 두드러졌다. 소속 공격수 박재용은 구단 축구 교실에서 만난 어린이 팬과 약속한 득점 세리머니를 실제 경기에서 이행하고 해당 팬을 매치볼 딜리버리에 초청했다. 지난 8월에는 목동운동장에 맨체스터 시티 유스 클리닉을 유치해 유소년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서울 이랜드 구단 관계자는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 덕분에 5회 연속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