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C전 정상 출전 가능 롯데 고승민…예비군 훈련으로 1군 엔트리 빠져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고승민이 6회초 2사 1루에 안타를 치고 있다./한혁승 기자[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내야수)가 다시 돌아온다. 그는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는 아니었다....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내야수)가 다시 돌아온다. 그는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는 아니었다. 예비군 훈련 때문이다. 2박 3일정으로 예비군 훈련을 마쳤다.
롯데는 17일 경기가 없고 18일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가 잡혀있다. 19~2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연전을 치른다.
이에 따라 고승민은 16일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만 결장하는 셈이 됐다. 롯데 구단은 "18일 NC전부터는 정상적으로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고승민은 천안 북일고를 나와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8순위로 롯데에 지명돼 프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7월 군 입대했고 육군 15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뒤 2022년 1월 팀에 복귀했다.

고승민은 2024시즌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481타수 148안타) 14홈런 87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에도 17일 기준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9(377타수 105안타) 16홈런 66타점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16홈런은 한 시즌 개인 최다다. 그는 한동희(19홈런) 빅터 레이예스(15홈런)와 함께 개인 첫 20홈런 달성 여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는 2022년 이대호가 은퇴한 뒤 한 시즌 20홈런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이대호는 은퇴 시즌이던 2022년 142경기에 나와 타율 0.331(540타수 179안타) 23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2023년 팀내 최다 홈런은 전준우(17홈런), 2024년은 손호영(18홈런), 지난해(2025년)는 레이예스(13홈런)였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