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상금 넘어설까...경쟁자 최찬의 힘찬 출발 "목표는 당연히 우승, 3승 원한다"

장유빈 상금 넘어설까...경쟁자 최찬의 힘찬 출발 "목표는 당연히 우승, 3승 원한다"

사진제공=KPGA[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목표는 당연히 우승, 3승 달성하고 싶다."최찬이 힘찬 출발을 했다. 당연히 기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최찬은 17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골프존 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오전조 공동 선두로 나서게 됐다.최찬은 이날 버디 9개를 잡는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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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목표는 당연히 우승, 3승 달성하고 싶다."

최찬이 힘찬 출발을 했다. 당연히 기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최찬은 17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골프존 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오전조 공동 선두로 나서게 됐다.

최찬은 이날 버디 9개를 잡는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보기 3개가 아쉬울 따름. 하지만 좋은 출발을 하며 시즌 3승에 욕심을 낼 수 있게 됐다. 올시즌 2승을 거둔 최찬은 장유빈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제네시스 포인트에서는 1위 장유빈을 역전할 수 없지만, 상금은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충분해진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상금 1위 장유빈은 6억8281만원, 3위 최찬은 5억1606만원을 획득중이다.

다음은 1라운드 후 최찬과의 일문일답.

-1라운드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 오늘 어땠는지?

▶오늘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려고 했다. 러프로 간 홀들도 몇 개 있긴 했는데 세컨드 샷 치기에 어려운 곳들은 아니라서 편하게 칠 수 있었다. 7번홀(파4)만 공이 조금 묻혀 있어서 칠 때 까다로웠고 나머지는 러프에 떨어져도 공이 다 조금씩 떠 있어서 경기 운영이 어렵진 않았다. 운도 따라준 하루였던 것 같다. (웃음)

-오늘 전체적으로 버디를 많이 잡았는데?

▶홀에 샷이 잘 붙어서 퍼트가 잘 됐다. 흐름을 타기 시작했을 때 티샷에 더 집중했고 세컨드 샷 칠 때는 핀을 넘어가지 않게 공략했다. 전체적으로 흐름이 끊기지 않고 마지막까지 이어져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특별히 잘된 부분이 있다면?

▶아이언 샷과 퍼트가 잘 따라줬다. 직전 대회에서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원인이 퍼트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주에 대회장에 일찍 와서 라이 읽는 연습을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이번 대회 목표와 내일 전략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시즌 3승을 달성하고 싶다. 내일 핀 위치가 아마 더 어려워질 것 같은데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페어웨이 잘 지키고 그린에 잘 올려서 내일도 좋은 성적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