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축구화 벗기고, 이강인에 백태클' 카세레스·발베르데 다시 한국 온다...우루과이 9·10월 A매치 명단 발표

[오피셜] '손흥민 축구화 벗기고, 이강인에 백태클' 카세레스·발베르데 다시 한국 온다...우루과이 9·10월 A매치 명단 발표

(MHN 최유한 기자) 손흥민의 축구화가 벗겨질 정도로 강하게 부딪혔던 카세레스,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가했던 발베르데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우루과이축구협회(AUF)가 16일(이하 한국시간) 9·10월 A매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두 선수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출처:연합뉴스우루과이는 한국에 꽤나 익숙한 상대다.두 팀...

(MHN 최유한 기자) 손흥민의 축구화가 벗겨질 정도로 강하게 부딪혔던 카세레스,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가했던 발베르데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가 16일(이하 한국시간) 9·10월 A매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두 선수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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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한국에 꽤나 익숙한 상대다.

두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듬해 3월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A매치를 치렀고, 우루과이가 2-1로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우루과이의 거친 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2022년 월드컵에서는 카세레스가 손흥민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축구화가 벗겨지는 장면이 나왔다. 당시 손흥민은 안와 골절 수술을 받은 뒤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고, 우루과이의 거친 파울 속에 마스크가 여러 차례 벗겨지기도 했다.

2023년 서울에서 열린 맞대결에서도 위험한 장면이 나왔다. 선발 출전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지나치게 강한 백태클을 가했고, 두 선수의 충돌은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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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루과이 명단에는 카세레스와 발베르데를 비롯해 한국과 맞붙었던 선수들이 여럿 포함됐다. 벤탕쿠르, 아라우호, 히메네스, 올리베라, 펠리스트리, 누녜스 등도 다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우루과이의 거친 경기 스타일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A매치에서 부상을 입을 경우 대표팀 잔여 일정은 물론 소속팀 복귀 후에도 경기 출전에 차질이 생긴다.

한국은 이번 A매치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감독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른다. 북중미 월드컵과 비교해 명단 변화가 큰 만큼 모레노 감독의 선수 구성과 전술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3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우루과이가 이번에도 거친 플레이를 보일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

출처:우루과이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출처:우루과이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9~10월 A매치 명단]

GK: 산티아고 멜레(인데펜디엔테), 크리스토페르 피에르마린(부카라망가), 티아고 카르도소(벨그라노)

DF: 기예르모 바렐라(플라멩구), 나이탄 난데스(알 카디시야), 산티아고 모우리뇨(비야레알), 세바스티안 카세레스(셀타 비고), 로날드 아라우호(리버풀),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데포르티보), 후안 로드리게스(칼리아리),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후안 마누엘 사나브리아(레알 솔트레이크), 호아킨 피케레스(파우메이라스)

MF: 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 파쿤도 베르날(베티스), 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살라사르(스포르팅), 브라이언 로드리게스(아메리카), 파쿤도 펠리스트리(파나티나이코스), 막시 아라우호(스포르팅),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FW: 마르틴 사르티아노(헤타페), 페데리코 비냐스(톨루카), 로드리고 아기레(티그레스), 다르윈 누녜스(디리야 클럽)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