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저격, 정말 마음에 든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5세 유망주 퇴단 요청→또 다른 유망주 OT 사진 게시→팬들 열광

"믿을 수 없는 저격, 정말 마음에 든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5세 유망주 퇴단 요청→또 다른 유망주 OT 사진 게시→팬들 열광

JJ 가브리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선수 등록 해제를 요청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셰이 레이시가 JJ 가브리엘의 선수 등록 해제 요청에 반응한 것일까. 2010년생 가브리엘은 맨유에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가브리엘은 지난 10일(한국시각) 영국 리의...

JJ 가브리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선수 등록 해제를 요청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JJ 가브리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선수 등록 해제를 요청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셰이 레이시가 JJ 가브리엘의 선수 등록 해제 요청에 반응한 것일까.

2010년생 가브리엘은 맨유에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가브리엘은 지난 10일(한국시각) 영국 리의 리 스포츠 빌리지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사바흐 FK와의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5-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맨유에 선수 등록 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맨유는 17일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 출전 명단에 가브리엘을 포함하려 했지만, 그의 선수 등록 해제 요청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맨유 유망주 셰이 레이시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맨유에서 가장 기대받는 또 다른 유망주인 레이시는 SNS를 통해 이 소식에 꽤 노골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셰이 레이시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셰이 레이시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이시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도착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팬들은 "믿을 수 없는 저격이다. 정말 마음에 든다", "바로 이런 게 중요한 것이다", "티가 안 난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래도 마음에 든다. 열심히 해보자, 아들", "PR의 정석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브리엘이 선수 등록 해제를 요청한 이유 중 하나로 지난 11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사바흐전에서 레이시가 출전한 것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의 사무엘 럭허스트에 따르면 가브리엘의 측근들은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이 사바흐전에서 레이시와 해리 아마스에게 기회를 준 것에 대해 불만을 품었다. 그들은 가브리엘이 그들보다 먼저 기회를 얻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