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인가? BBC 대서특필, 1군 데뷔도 못한 맨유 '최고 재능' 사상 초유의 등록 취소 요청..."캐릭 지도 훈련까지 불참"

제정신인가? BBC 대서특필, 1군 데뷔도 못한 맨유 '최고 재능' 사상 초유의 등록 취소 요청..."캐릭 지도 훈련까지 불참"

사진=토크스포츠 캡처[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재능보다 태도가 문제일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의 BBC는 16일(한국시각) '떠오르는 스타인 맨유의 유망주 JJ 가브리엘이 팀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가브리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18세 이하 최우수 선수...

사진=토크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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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재능보다 태도가 문제일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의 BBC는 16일(한국시각) '떠오르는 스타인 맨유의 유망주 JJ 가브리엘이 팀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가브리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18세 이하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세 이하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지난달 스톡홀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라이튼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사진=토크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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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체적인 문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브리엘은 가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이의 관계 문제로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1군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가브리엘이 시즌 종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등록되어 있는 만큼, 상황 해결에 대한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았다. 가브리엘은 즉시 선수 등록을 취소하고 싶다는 공식 통보를 보냈지만, 맨유는 이 요청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재능이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던 가브리엘은 유스 리그에서 31경기 31골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다. 올 시즌은 한 단계 성장했다. 브라이턴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1군 데뷔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다만 가브리엘의 훈련 불참으로 이는 이뤄지지 못했고, 곧이어 등록 취소 요청을 구단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토크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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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이번 요청으로 인해 선수를 향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영국의 토크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가 가브리엘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첼시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또한 영입 제안을 해왔다. 관심 구단들에게 프리시즌 동안 가브리엘이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다만 맨유가 가브리엘의 요청을 그대로 수용해 등록을 취소하고 이적을 허용할지는 미지수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요청을 거부할지 지켜봐야 한다. 구단은 아직 상황을 되돌릴 수 없다고 보지 않기에 문제를 해결할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