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평균 관중 1만5052명으로 K리그2 ‘풀 스타디움상’…화성은 ‘관중 증가 1위’, 서울 이랜드 ‘팬 프렌들리’, 천안종합운동장 ‘그린 스타디움’ 선정

수원 삼성 평균 관중 1만5052명으로 K리그2 ‘풀 스타디움상’…화성은 ‘관중 증가 1위’, 서울 이랜드 ‘팬 프렌들리’, 천안종합운동장 ‘그린 스타디움’ 선정

수원 삼성이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22라운드 동안 치른 홈 5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5052명을 기록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6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22라운드의 관중 유치와 마케팅, 잔...

수원 삼성이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22라운드 동안 치른 홈 5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5052명을 기록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이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22라운드 동안 치른 홈 5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5052명을 기록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6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22라운드의 관중 유치와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해 부문별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모은 구단은 수원 삼성이다. 수원은 해당 기간 치른 홈 5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5052명을 기록해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관중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구단에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화성FC가 차지했다. 화성은 1~11라운드 평균 유료 관중 2436명에서 12~22라운드 4684명으로 2248명이 늘었다.

마케팅과 팬 서비스 등 팬 친화적 활동을 평가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서울 이랜드에 돌아갔다. 이 상은 1차 심사위원회 평가(40%)와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팬 20%)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다.

서울 이랜드는 93.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팬 맞춤형 콘텐츠를 비롯해 사이버 도박·아동 실종 등 사회 문제 예방 캠페인, 어린이 팬 매치볼 딜리버리 이벤트와 유스 클리닉 등을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청주FC(86.4점)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아고라’를 활용한 상품 출시로 2위, 용인FC(82.4점)는 홈경기 관람객 설문조사 등을 앞세워 3위에 자리했다.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한 경기장에 주어지는 ‘그린 스타디움상’은 천안시티FC의 홈구장 천안종합운동장이 차지했다. 경기 감독관과 원정팀 선수단뿐 아니라 주·부심과 홈팀 선수단의 평가까지 반영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안도시공사는 잔디 밀도와 뿌리 생육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며 그라운드 환경을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용인FC의 홈구장 용인미르스타디움과 전남 드래곤즈의 광양축구전용구장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출처: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