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2년 뛰었는데 결국 이별하나!' 루크 쇼, 내년 6월 계약 끝나는데 재계약 움직임 '0'…FA로 떠날 가능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2년 뛰었는데 결국 이별하나!' 루크 쇼, 내년 6월 계약 끝나는데 재계약 움직임 '0'…FA로 떠날 가능성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재계약 움직임 없다는 소식이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루크 쇼의 맨유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쇼는 내년6월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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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재계약 움직임 없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루크 쇼의 맨유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쇼는 내년6월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새로운 계약에 대한 움직임은 없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도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 남을 것이라는 징후는 없는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지난해 공격진을 개편하고 올여름 중원을 강화한 데 이어 수비진에도 추가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쇼는 1995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맨유에 합류한 뒤 오랜 기간 팀의 왼쪽 측면을 책임져왔다. 다만 맨유에서의 선수 생활 내내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여러 차례 전력에서 이탈했고 장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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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지난 시즌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맨유 역시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과거 반복됐던 부상과 장기 결장을 고려하면 더욱 인상적인 시즌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 다시 몸 상태에 문제가 생겼다. 쇼는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개막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시즌 보여줬던 꾸준함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남은 시즌 활약이 쇼의 미래를 결정할 전망이다. '트리뷰나'는 "쇼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새로운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는 앞으로 꾸준히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동시에 캐릭 감독의 계획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도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루크 쇼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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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