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유로파리그 마르세유전 뜬다...블라호비치와 경쟁 승리+모레노호 주전 스트라이커 위해 득점 필요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는 두산 블라호비치를 잡으려면 득점이 필요하다. 베식타스는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마르세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현규 출전이 기대된다. 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는 두산 블라호비치를 잡으려면 득점이 필요하다.
베식타스는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마르세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현규 출전이 기대된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해 베식타스 주포로 등극했는데 블라호비치 영입으로 입지가 애매해졌다. 블라호비치가 최근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공격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오현규의 리그 출전 시간은 이전 시즌보다 감소했다.
직전 에르주룸스포르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경기에서는 블라호비치가 징계로 빠지면서 선발 기회를 얻었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오현규는 팀 동료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도움은 올렸으나 슈팅 5회 속 골은 없었다.

계속해서 아쉬움을 삼키고 있는 오현규는 대한민국 대표팀 새 감독으로 온 로베르토 모레노 선택을 받아 9, 10월 명단에 포함됐다. 오현규는 조규성, 오세훈과 최전방 경쟁을 해야 한다. 베식타스에서 활약을 통해 인상을 남기고 대표팀에 합류하려고 한다.
UEL에서 득점포가 목표다. 오현규는 UEL 예선 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 본선행에 힘을 실은 바 있다.오현규가 상대할 마르세유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즌 첫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를 4-0으로 제압했지만 이후 모나코, 파리FC, 렌에 연이어 패하면서 3연패를 기록했다.
현재 리그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치며 13위에 위치한 가운데 유로파리그를 반등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비롯해 아민 구이리, 엔젤 고메스 등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버티고 있어 베식타스에도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식타스의 최근 분위기는 정반대다. 초룸FK를 시작으로 페네르바체 원정과 에르주룸스포르전까지 차례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새로 합류한 블라호비치와 트로사르, 뉘벨 등도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전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베식타스와 연패 탈출을 노리는 마르세유가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만나는 가운데, 오현규의 출전 여부와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