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평균 1만 5,052 관중' 찾은 수원 삼성, '풀 스타디움상' 수상… 화성은 창단 최초 첫 '플러스', 서울 이랜드·천안도 2차 클럽상 영예

[오피셜] '평균 1만 5,052 관중' 찾은 수원 삼성, '풀 스타디움상' 수상… 화성은 창단 최초 첫 '플러스', 서울 이랜드·천안도 2차 클럽상 영예

임정훈 기자수원 삼성이 압도적인 관중 동원력을 앞세워 K리그2 2차 클럽상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화성 FC(이하 화성)는 창단 후 처음으로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12-22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

임정훈 기자

수원 삼성이 압도적인 관중 동원력을 앞세워 K리그2 2차 클럽상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화성 FC(이하 화성)는 창단 후 처음으로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12-22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 구단을 발표했다.

수원 삼성은 해당 라운드 기간 홈경기 다섯 차례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 5,052'명을 기록했다.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차수 대비 평균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게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화성이 수상했다. 화성은 1~11라운드 평균 유료 관중 2,436명에서 2,248명이 늘어난 4,684명을 기록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구단 창단 후 첫 수상이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마케팅, 팬 서비스 등을 평가해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상으로, 1차 심사위원회 평가(40%),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 팬 20%) 점수를 더해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서울 이랜드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마케팅과 팬 서비스 등 팬 친화 활동을 평가하며, 심사위원회 평가 40%와 기자단 투표 40%, 팬 투표 20%를 합산해 수상 구단을 가린다. 서울 이랜드는 93.2점을 받았다. 인공지능 기반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했고, 사이버 도박과 아동 실종 등 사회 문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린이 팬 매치볼 딜리버리와 유스 클리닉 행사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청주 FC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아고라'를 통한 상품 출시로 86.4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용인 FC는 홈경기 관람객 설문조사 등의 활동으로 82.4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천안시티 FC(이하 천안)는 홈구장 천안종합운동장의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그린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경기 감독관과 원정팀 선수단 평가에 주심, 부심, 홈팀 선수단 평가까지 더해 선정한 결과다. 천안도시공사는 잔디 밀도와 뿌리 생육을 꾸준히 관리해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했다. 용인 FC의 홈구장 용인미르스타디움과 전남 드래곤즈의 홈구장 광양축구전용구장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 '하나은행 K리그2 2026' 2차 클럽상 선정 결과 ]

○ K리그2

- 풀 스타디움 : 수원

- 플러스 스타디움 : 화성

- 팬 프렌들리 클럽 : 서울 이랜드

- 그린 스타디움 : 천안 (천안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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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스트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