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각 1위→韓 결승까지 안 붙는다' 日 경계심 폭발…'앞서 한국에 2연속 패배→아시안게임 3연패 강적'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가 대한민국을 경계했다.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홍콩을 비롯해 키르기스스탄(20일)-태국(23일)...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가 대한민국을 경계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홍콩을 비롯해 키르기스스탄(20일)-태국(23일)과 붙는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16일 '일본은 대회 규정보다 두 살 어린 21세 이하(U-21) 선수들로 도전한다. 이는 2년 뒤 열리는 올림픽을 대비한 강화 방안이다. 이번에도 2028년 LA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들을 투입해 중요한 국제 대회 경험을 쌓는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경계 대상은 단연 한국이다. 이 매체는 '일본은 최근 두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한국에 패했다. 한국은 금메달을 따면 병역 특례 혜택을 볼 수 있다. 23세 이하(U-23) 멤버에 와일드 카드(24세 이하 선수) 3장까지 모두 활용했다. 해외파 선수만 9명이다. 최근 아시안게임 3연패를 기록한 강적이다. 하지만 일본은 올해 초 U-23 아시안컵에서 이 세대로 우승을 했다. 한 단계 앞선 존재가 됐다. 조별리그는 문제 없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직전 대회 8강에서 붙은 북한의 거친 플레이가 연속돼 화제가 됐었다. 결승에서는 한국에 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서로 조별리그 1위로 통과하면 결승까지 붙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4대1로 이겼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자카르타-팔렘방, 항저우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이민성호'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