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질주’ KT, 한화 13-3 완파하며 선두 수성…삼성은 8회 5득점으로 롯데에 역전승(15일 상보 종합)

‘7연승 질주’ KT, 한화 13-3 완파하며 선두 수성…삼성은 8회 5득점으로 롯데에 역전승(15일 상보 종합)

출처:KT 위즈 / KT 고영(MHN 황혜성 기자) KT 위즈는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3으로 대승을 거두며 7연승을 달렸다.KT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선제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어 허경민의 적시타로 2-0까지 달아났다...

출처:KT 위즈 / KT 고영
출처:KT 위즈 / KT 고영

(MHN 황혜성 기자) KT 위즈는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3으로 대승을 거두며 7연승을 달렸다.

KT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선제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어 허경민의 적시타로 2-0까지 달아났다. 3회에는 안현민의 솔로 홈런과 한승택의 2타점 2루타로 5-0까지 격차를 벌렸다.

샘 힐리어드는 6회와 8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6호까지 홈런 수를 늘렸다. 허경민도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5회 개인 통산 500번째 2루타를 기록해 최형우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500 2루타 고지를 밟았다.

선발 고영표는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2승(6패)을 올렸다.

KT는 76승 46패 3무(승률 0.623)로 선두를 지키며 2위 삼성과 2경기 차를 유지했다. 한화는 54승 69패 3무(승률 0.439)로 8위에 머물며 4연패에 빠졌다.

출처:삼성 라이온즈 / 삼성 르윈 디아즈
출처:삼성 라이온즈 / 삼성 르윈 디아즈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7-3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2-3으로 뒤진 8회말 2사 만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류지혁의 적시타와 대타 이창용의 2타점 2루타까지 나오며 8회에만 5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다.

디아즈는 결승타를 포함해 3안타 2타점, 류지혁도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원태인은 5⅔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미야모리 사토시가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올렸다.

삼성은 75승 49패 3무(승률 0.605)로 2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53승 70패 2무(승률 0.431)로 9위에 머물며 2연패에 빠졌다.

출처:LG 트윈스 / LG 박해민
출처:LG 트윈스 / LG 박해민

LG 트윈스는 창원에서 NC 다이노스를 3-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3회초 2사 2루에서 박해민이 선제 결승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4회에는 송찬의가 시즌 15호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고, 8회 문정빈의 땅볼 때 박해민이 홈을 밟아 3-0까지 달아났다.

NC는 8회말 블레인의 시즌 9호 투런 홈런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5⅔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2패)째를 올렸다. 손주영은 아웃카운트 4개를 책임지며 시즌 28세이브를 기록했다.

LG는 71승 55패 1무(승률 0.563)로 3위를 지켰고, 4위 KIA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NC는 59승 62패 2무(승률 0.488)로 6위에 머물며 2연패에 빠졌다.

출처:SSG 랜더스 / SSG 고명준
출처:SSG 랜더스 / SSG 고명준

SSG 랜더스는 인천에서 KIA 타이거즈에 6-3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1-3으로 뒤진 5회말 무사 만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2사 1, 2루에서 고명준이 시즌 10호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고명준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중심에 섰고,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선발 김민준은 6이닝 5피안타 3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7승(2패)째를 올렸다. 문승원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SSG는 55승 69패 5무(승률 0.444)로 7위로 올라섰다. KIA는 68승 57패 2무(승률 0.544)로 4위에 머물렀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