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승률 100%, 6전 전승 행진' 영건 맥스 다우먼 멀티골 폭발! 아스널 주전 다 빼고도 4골 몰아쳤다, 리그컵 입스위치 4-2 대파..'아르테타, 지는 법을 잊었다'
Arsenal's English midfielder #56 Max Dowman (R) celebrates scoring the team's third goal during the League Cup third Round football match between Ipswich Town and Arsenal at Portma...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의 새 시즌 초반 흐름이 환상적이다. 개막 후 6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리그 4승에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 이어 리그컵 경기까지 승리했다. 아스널은 1.5군을 내세워 리그컵 첫 경기를 잡았다. 로테이션을 돌려도 아스널은 술술 경기가 풀렸다.
아스널은 16일(한국시각)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입스위치와의 2026~2027시즌 리그컵 원정 경기에서 4대2 승리했다. 영건 맥스 다우먼은 모처럼 맹활약했다. 결승골 포함 2골을 터트렸다. 마두에케와 메리노가 한골씩 보탰다. 다우먼은 이번 시즌 초반 리그 경기에서 거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번 리그컵 경기에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에게 자신의 재능을 다시 각인시켰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주말 선덜랜드 원정 2대0 승리 당시의 선발 명단에서 9명을 바꿨다. 만 16세의 영건 다우먼에게 이번 시즌 첫 출전 기회를 주었다. 공격진을 최전방에 요케레스, 2선에 에제-다우먼-마두에케로 구성했다. 다우먼은 지난 시즌 15세의 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미래의 스타라는 평가받았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시즌 개막 후 팀이 승승장구하는 동안 그를 조심스럽게 다뤘다.
다우먼은 전반 7분 만에 빠른 발재간으로 돌파 후 첫 골을 터트렸다. 지난 3월 에버턴전 득점 이후 다우먼의 아스널 통산 두 번째 골이었다. 기선을 제압한 아스널은 마두에케가 전반 16분 강력한 슛으로 두번째 골을 뽑았다.
다우먼은 후반 시작 2분 만에 수비멘디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3-0을 만들었다. 아스널의 파상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메리노가 후반 13분 다우먼의 패스를 받아 감아 차 넣으며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홈팀 입스위치가 후반 17분 아니스 메메티의 추격골과 후반 추가시간 추바 악폼의 연속골로 추격했지만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아스널이 2골차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승률 100%다. 리그에서 코번트리(3대0) 애스턴빌라(1대0) 첼시(2대1) 선덜랜드(2대0)를 눌렀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나폴리(1대0)를, 리그컵에선 입스위치까지 제압했다.
아스널의 다음 일정은 오는 19일 브라이턴과의 리그 원정 경기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