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4골차 굴욕이라니' 천하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무기력하게 당했다, ACLE 원정 1차전서 알 아인에 0-4 참패..'라이벌 알 힐랄, 알 가라파에 2-1 승'
epaselect epa13242321 Al Nassr's Cristiano Ronaldo in action during the AFC Champions League Elite soccer match between Al Ain and Al Nassr in Al Ain, United Arab Emirates, 15 Sept...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소속팀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첫 경기에서 굴욕적인 대패를 당했다.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알 아인에 4골차 기록적인 패배다. 반면 알 나스르의 라이벌 알 힐랄은 홈에서 알 가라파(카타르)를 제압했다.
사우디 프로리그 챔피언 알 나스르는 16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타눈 빈 모하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인과의 2026~2027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첫 원정 경기에서 0대4로 졌다. 호날두와 그의 팀동료들은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홈팀 알 아인은 전반 25분과 후반 18분 후신 라히미가 두 골을 넣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알 아인은 이후에 경기가 술술 풀렸다. 후신 라히미의 형인 수피안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요르고스 지아쿠마키스가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주앙 펠릭스와 투톱을 이룬 호날두는 무기력했다.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팀 패배를 바라봤다.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반면 알 힐랄은 이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카타르 알 가라파와의 리그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루벤 네베스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전후반에 각각 한 골씩을 넣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두 팀 모두 퇴장자가 나와 10명으로 싸웠다.
'이적생' 크리센시오 서머빌(알 힐랄)은 전반 32분 압둘라만 알 라시디와의 몸싸움 이후 퇴장당했고, 이어진 혼전 상황 속에서 알 가라파의 이스마엘 베나세르도 레드카드를 받았다.
알 힐랄은 전반 추가 시간 3분, 네베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앞서 나갔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경기 종료 17분을 남기고 헤더로 쐐기골을 넣었다. 알 가라파는 후반 추가시간 알라딘 하산이 중거리슛으로 한골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