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벌써부터 경계' 韓 161km 국대 에이스+홈런 1위 어떻게 막나, 이렇게 준비한다…"김도영 파괴력 있다, 곽빈 구속 향상됐다" [MD나고야]

'대만 벌써부터 경계' 韓 161km 국대 에이스+홈런 1위 어떻게 막나, 이렇게 준비한다…"김도영 파괴력 있다, 곽빈 구속 향상됐다" [MD나고야]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곽...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곽빈이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곽빈이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나고야(일본) 이정원 기자] "압박감은 모든 팀에 있다."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첫 훈련에 임했다. 16일 훈련, 1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18일 결전지 나고야로 출국하고 19~20일 현지 적응 훈련을 가진 뒤 21일 대만과 예선 1차전을 가진다.

대만과 1차전이 결승전 못지않게 중요한 가운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1차전 많은 대비를 하고 있다.

이는 한국뿐만이 아니다. 대만 역시 마찬가지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대만 대표팀은 21일 첫 경기부터 5연패를 노리고 있는 한국을 만나게 된다. 선수들도 전력 정보 수집과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들이 주목하는 한국 선수는 투수 곽빈(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 곽빈은 올 시즌 26경기에 나와 11승 7패 평균자책 2.26 탈삼진 186개를 기록하며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대표팀 에이스다. 김도영은 말이 필요 없는 슈퍼스타. 123경기에 나와 140안타 40홈런 102타점 106득점 타율 0.310을 기록 중이다. 최근 불의의 부상을 입었으나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큰 문제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ET투데이는 "대만 대표팀 타자들은 스마트 피칭 머신을 이용해 한국의 강속구 투수 곽빈의 투구 구종을 시뮬레이션했다. 개인적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만날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을 연구하고 있다. 투수뿐만 아니라 대만 대표팀은 한국의 중심 타자들도 연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한국의 강타자 김도영의 타격 영상까지 특별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T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대표팀 내야수 천민쓰는 "피칭 머신에 내장된 데이터는 곽빈의 과거 내용에 더 치우쳐 있다. 곽빈의 구속이 향상됐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서는 다시 적응할 필요가 있다. 김도영은 확실히 파괴력이 있는 타자로 보인다. 타격 영상을 지켜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압박감은 모든 팀에게 있습니다. 첫 경기에서 한국을 만나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모두의 집중력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곽빈이 훈련을 위해 더그아웃으로 나서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2026년 9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곽빈이 훈련을 위해 더그아웃으로 나서고 있다./고척 = 유진형 기자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