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두고 '엘 클라시코' 영입전 펼친다!…英 매체 충격 주장 "두 구단 모두 2027년이 영입의 문이 열리는 해가 될 수 있다 판단"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노린다.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스페인 무대로 향할까.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홀란이 2027년 맨시티를 떠나 스페인으로 이적하는 것을 고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스페인 무대로 향할까.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홀란이 2027년 맨시티를 떠나 스페인으로 이적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파악했다"고 전했다.
홀란은 2022년 7월 맨시티에 입단했다. 그는 통산 204경기에 출전해 168골 30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5년에는 파격적인 9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2034년 6월까지 맨시티에 남게 됐다.
홀란은 현재 맨시티를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명문 구단들과 연결됐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팀토크'는 "우리가 파악한 소식에 따르면 홀란은 2026년 맨시티를 떠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한 적이 없다. 그는 노르웨이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했다"며 "월드컵은 홀란과 노르웨이 대표팀에 매우 중요한 무대였다. 노르웨이는 8강에 진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제 2027년은 홀란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2028년에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본선이 열린다"며 "이러한 시점은 향후 몇 년 동안 각각의 공격진을 어떻게 구성할지 이미 검토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잠재적인 필요와도 맞아떨어진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여름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노렸지만, 아틀레티코는 그를 판매하지 않았다. 결국 아스널에서 가브리엘 제주스를 데려왔다.

'팀토크'는 "바르셀로나는 그때쯤 캄 노우의 대대적인 재개발 공사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경기장은 10만 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예정이며 구단에 수익을 크게 늘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바르셀로나는 이를 통해 선수단에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홀란은 새롭게 문을 여는 경기장 시대를 상징할 만한 대형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홀란은 맨시티로 이적하기 전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으며 여전히 구단의 장기적인 영입 대상에 확실하게 포함돼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에 홀란을 위한 자리가 있을지는 중요한 의문으로 남아 있다"며 "이미 킬리안 음바페가 최전방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공격 전술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그리고 재정적으로 타당한 영입이 될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홀란은 맨시티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적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 '팀토크'는 "파악한 바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2027년이 홀란 영입의 문이 열리는 해가 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