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2호 도움' 손흥민 고군분투하고 있는데...LAFC, MLS 파워랭킹 11위 '대폭락'
[포포투=정지훈]손흥민이 리그 12호 도움을 올렸지만, 팀의 충격적인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LAFC의 파워랭킹이 대폭락했다.LAFC는 1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1-3으로...

[포포투=정지훈]
손흥민이 리그 12호 도움을 올렸지만, 팀의 충격적인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LAFC의 파워랭킹이 대폭락했다.
LAFC는 1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를 통해 LAFC는 11승 7무 8패로 서부 컨퍼런스 5위 자리까지 내려앉았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손흥민은 고군분투했다. 이날 손흥민은 부앙가의 득점 과정에 개입하며 리그 12호 도움을 추가했고, LAFC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손흥민은 리그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고는 있지만, 팀은 최근 8경기에서 1승 4무 3패로 부진에 빠졌다.
자연스레 미국 현지의 평가도 좋지 않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LAFC를 두고 현재 팀의 정확한 수준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시절의 빠른 역습 중심 축구에서 벗어나 상대 압박을 더 많이 받아들이는 형태로 변화하면서 손흥민의 공격 기여도 역시 이전만큼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었다.
수비 불안도 지적됐다. 여기에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팀을 떠났고, 이적시장에서 눈에 띄는 스타급 보강도 없었던 만큼 LAFC가 올 시즌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파워랭킹도 대폭락했다. 지난 파워랭킹에서 8위였던 LAFC는 이번에 순위가 폭락해 11위로 내려앉았다. 3계단이나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