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비상!’ 아틀레티코, 벌써 대체 자원 물색?…아스널 윙어 마두에케 주시
출처:연합뉴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MHN 성대영 기자) 이강인(25)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내 입지에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했다.영국 매체 'CaughtOffside'는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아스널(잉글랜드)의 노니 마두에케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

(MHN 성대영 기자) 이강인(25)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내 입지에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CaughtOffside'는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아스널(잉글랜드)의 노니 마두에케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구단은 마두에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하는 방식도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공식적인 협상이 시작된 단계는 아니다. 그러나 마두에케가 아스널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1월 임대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마두에케는 2002년생 잉글랜드 출신의 왼발잡이 윙어다.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서 성장한 뒤 첼시를 거쳐 2025~26시즌 아스널에 합류했다. 마두에케는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일대일 돌파가 강점이다. 특히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을 활용해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이나 패스를 만들어내는 공격적인 유형이다.
아틀레티코는 마두에케의 빠른 스피드와 직선적인 돌파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벤투스 역시 수비수를 상대로 한 일대일 능력과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에 다양성을 더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아스널에서의 상황은 이적설에 힘을 싣는다. 마두에케는 이번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출전 시간은 총 23분에 그쳤다. 9일 나폴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18분만 소화했다.

아스널은 계약기간이 2030년까지 남아 있는 마두에케를 당장 내보낼 이유가 없다. 여러 대회를 병행하는 만큼 공격진의 뎁스를 유지할 필요도 있다. 다만 24세인 마두에케에게 꾸준한 출전 시간은 커리어를 위해 중요한 시점이다.
이강인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에 기여하고 있지만, 지난 14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후반 15분 교체되며 60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공교롭게도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떠난 뒤 아틀레티코는 경기 막판 3골을 몰아치며 3-0 승리를 거뒀다.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아틀레티코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6.4를 줬다.
출전 시간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합류 후 아직 단 한차례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아직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확실한 주전 카드로 자리 잡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두에케의 이름이 등장했다. 마두에케 역시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다. 아틀레티코가 마두에케 영입을 추진할 경우 이강인에게는 새로운 경쟁자가 추가될 수 있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