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5경기 6골 맹활약!'… 음바페·야말·하피냐와 함께 득점 공동 1위 세르히오 카메요,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 입나?
이창현 기자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라리가에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2026-27 라리가 초반, 공격에 있어 가장 관심을 모으는 팀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다. 그러다 보니 라민 야말과 하피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의 득점 페이스가...
이창현 기자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라리가에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2026-27 라리가 초반, 공격에 있어 가장 관심을 모으는 팀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다. 그러다 보니 라민 야말과 하피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의 득점 페이스가 좋다.
그런데 현재 라리가 득점 1위는 6골을 기록한 선수 4명이 공동으로 차지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야말과 하피냐, 음바페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에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바로 라요 바예카노(이하 라요) 소속의 세르히오 카메요다.
2001년생 최전방 공격수 카메요는 이번 시즌 5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라리가에서 6골을 넣은 건 6시즌 동안의 프로 커리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남은 경기에서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해도 커리어 하이라는 뜻이다. 심지어 동률인 야말, 하피냐, 음바페는 페널티킥으로 1골씩을 기록했지만, 카메요는 페널티 득점도 없다.
카메요가 어떤 팀을 상대로 득점했는지를 보면 더 놀랍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고, 레알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이하 알라베스)를 상대로 1골씩을 기록했다. 알라베스는 현재 라리가 4위로, 카메요는 리그 4위 안에 위치한 팀들 중 3팀을 상대로 무려 5골을 터트린 것이다.


스페인 유력 매체 는 그런 카메요를 "막을 수 없는 상태다"라고 표현했다. 심지어 매체는 카메요가 다가오는 9·10월 A매치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야 한다고 논평하기도 했다. 성인 대표팀을 한 번도 대표해 본 적이 없는 그는 2년 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영웅이 된 바 있다.
다만 카메요의 이런 활약에도 소속팀 라요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최근 두 시즌 연속 리그 8위에 등극하며 중상위권 이상으로 도약을 원하는 라요지만, 이번 시즌은 5경기 1승 1무 3패로 16위까지 처져 있다.
이런 나쁜 흐름을 끊어야 하는 라요는 오는 16일 오전 2시 에스파뇰 RCD와의 리그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라요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카메요가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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