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부상 걱정 없다’ 김도영, 야구대표팀 첫 훈련 가뿐히 소화

‘코뼈 부상 걱정 없다’ 김도영, 야구대표팀 첫 훈련 가뿐히 소화

AG 야구대표팀 15일 첫 공식 훈련김, 콧등에 보호 밴드 붙여 정상 소화류지현호, 17일 연습 경기 후 18일 출국 김도영(가운데)이 15일 야구대표팀 미팅을 마치고 공식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과 선수들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AG 야구대표팀 15일 첫 공식 훈련 김, 콧등에 보호 밴드 붙여 정상 소화 류지현호, 17일 연습 경기 후 18일 출국

김도영(가운데)이 15일 야구대표팀 미팅을 마치고 공식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도영(가운데)이 15일 야구대표팀 미팅을 마치고 공식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과 선수들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과 선수들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야구 국가대표 간판 타자 김도영(KIA타이거즈)이 코뼈 부상을 딛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단연 김도영이었다. 그는 지난 9일 NC다이노스와 KBO리그 홈 경기 도중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면서 13일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복귀해 4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면서 우려를 씻어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 역시 의료진의 진단과 소견을 바탕으로 김도영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잔류시키기로 결정했다.

김도영은 콧등에 보호 밴드를 붙여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야구대표팀은 수비, 타격 훈련 등을 차례로 소화하면서 선수들의 전반적인 컨디션과 호흡 등을 점검했다. 야구대표팀은 16일에도 훈련을 소화한 뒤, 17일 국군체육부대와 연습 경기를 갖고 18일 결전지인 일본 나고야로 향한다.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예선 첫 경기(대만전)는 21일 예정돼 있다.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