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찾은 스내그골프 국가대표들, 우승자 스나가와와 뜻깊은 만남..12월 한일교류전 출격

신한동해오픈 찾은 스내그골프 국가대표들, 우승자 스나가와와 뜻깊은 만남..12월 한일교류전 출격

한국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13일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 초청받아 우승자 세리머니에 참가했다.(MHN 김인오 기자) 한국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 초청받아 우승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오...

한국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13일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 초청받아 우승자 세리머니에 참가했다.
한국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13일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 초청받아 우승자 세리머니에 참가했다.

(MHN 김인오 기자) 한국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 초청받아 우승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7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단 20인의 출정식을 진행했다.

출정식을 마친 선수단은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를 직접 관람하며 골프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스나가와 고스케와 세리머니를 함께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과 함께 모국 골프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45년 동안 한국과 일본 골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방문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의 인연은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희건 명예회장이 2008년 한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법인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은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전국스내그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역시 이 대회를 통해 선발됐다.

한국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13일 이희건한일교류재단배 출정식을 가졌다.
한국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13일 이희건한일교류재단배 출정식을 가졌다.

프로골프 무대를 통해 한일 골프 교류의 역사를 이어온 신한동해오픈과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의 지원이 스내그골프를 통해 다음 세대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협회 관계자는 “45년 전통의 신한동해오픈이 지향해온 한일 교류의 가치가 다음 세대 선수들에게로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의 경험이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7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에 출전한다.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 대회는 매년 한국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 각 2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 대표팀은 역대 교류전에서 3승 2패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한 차례 공동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