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청부사' 김태형도 안 된다면 롯데는 답이 없다…도대체 누가 33년 한 풀 수 있나?

'우승 청부사' 김태형도 안 된다면 롯데는 답이 없다…도대체 누가 33년 한 풀 수 있나?

김태형 롯데 감독 롯데의 오랜 숙원은 결국 하나다. 1992년 이후 멈춰버린 우승 시계를 다시 돌리는 것이다.롯데는 그동안 수많은 선수와 감독을 바꿨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가을야구 진출도 쉽지 않았고, 팬들이 기다린 우승 트로피는 30년 넘게 돌아오지 않았다.그래서 롯데가 꺼낸 카드가 김태형 감독이었다. 김태형 감독...

김태형 롯데 감독
김태형 롯데 감독

롯데의 오랜 숙원은 결국 하나다. 1992년 이후 멈춰버린 우승 시계를 다시 돌리는 것이다.

롯데는 그동안 수많은 선수와 감독을 바꿨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가을야구 진출도 쉽지 않았고, 팬들이 기다린 우승 트로피는 30년 넘게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롯데가 꺼낸 카드가 김태형 감독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두산에서 증명된 지도자다. 김경문 감독이 만든 강팀의 기반을 이어받아 두산을 명문 구단으로 완성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그 과정에서 2015년, 2016년, 2019년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문 감독이 두산에서 세 번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렀다면, 김태형 감독은 같은 팀에서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강팀을 만드는 감독'과 '우승을 완성하는 감독'의 차이를 보여준 것이다.

롯데가 김태형 감독에게 기대한 것도 바로 그 부분이었다. 단순히 팀을 정비하는 감독이 아니라, 오랜 기간 부족했던 마지막 한 조각, 우승 경험을 가져올 수 있는 감독이었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마저 롯데의 33년 갈증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물론 감독 한 명만으로 우승을 만들 수는 없다. 좋은 선수, 안정적인 전력, 구단의 지원이 함께해야 한다. 하지만 롯데는 이미 우승을 경험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 카드마저 통하지 않는다면 질문은 남는다.!도대체 누가 롯데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가?

출처: 마니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