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독일 최고 재능' 한솥밥 가능성 있다! "비르츠에 대한 관심 식지 않은 뮌헨, 여전히 주시"

김민재와 '독일 최고 재능' 한솥밥 가능성 있다! "비르츠에 대한 관심 식지 않은 뮌헨, 여전히 주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와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게 될까.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뮌헨 관계자들이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비르츠 상황을 변함없이 주시 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비르츠에 대한 관심이 아직 식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비르츠는 독일 내에서 '최고 재능'이라 불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와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게 될까.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뮌헨 관계자들이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비르츠 상황을 변함없이 주시 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비르츠에 대한 관심이 아직 식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비르츠는 독일 내에서 '최고 재능'이라 불릴 정도로 고평가받은 선수다. 바이어 레버투젠 유스를 거쳐 프로 데뷔했는데 빌드업, 드리블, 결정력 삼박자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5년 동안 무려 57골 63도움을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다.

인기 매물로 거듭난 비르츠는 지난 시즌 리버풀로 향했다. 독일 최고 유망주들을 수집하는 뮌헨이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냈으나 비르츠의 선택은 프리미어리그(PL) 도전이었다. 리버풀은 1억 1,600만 파운드(약 2,107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비르츠를 품었다.

큰 기대가 무색하게도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전반기까지 비르츠는 분데스리가 대비 압박, 몸싸움이 한 단계 위인 PL 무대 적응에 애를 먹었다. 후반기에는 그나마 나아진 편이긴 했으나 레버쿠젠 시절만큼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며 49경기 7골 10도움에 그쳤다. 2년 차가 된 올 시즌은 확실한 도약이 필요한 상황인데 아직까진 5경기 출전해 1도움만 올렸다.

리버풀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뮌헨은 아직 비르츠를 영입 리스트에서 빼지 않았다. 매체는 "뮌헨은 여전히 비르츠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영입 경쟁에서 강력한 후보다. 비르츠에 대한 관심은 그의 잉글랜드 첫 시즌이 어려웠음에도 식지 않았다. 만약 비르츠가 올 시즌 리버풀이 기대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의 상황이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뮌헨은 여전히 비르츠를 특별한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비르츠와 리버풀, 그리고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지켜볼 예정이다. 만약 예상했던 경기력 향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시즌 종료 후 비르츠의 상황을 다시 검토할 계획이다"라며 영입설이 비현실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알렸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