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 승부는 코트에서... 전국 시니어 테니스 800명 대전 집결
15일부터 이틀간, 60세부터 85세까지 참가하는 '제25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시니어테니스대회'가충남대학교 테니스장 등 대전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대전광역시체육회[STN뉴스] 류승우 기자┃전국의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대전에 모여 라켓을 맞댄다. 60세부터 85세까지 참가하는 '제25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

[STN뉴스] 류승우 기자┃전국의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대전에 모여 라켓을 맞댄다. 60세부터 85세까지 참가하는 '제25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시니어테니스대회'가 15일부터 이틀간 충남대학교 테니스장 등 대전 일원에서 열린다.
800여 명 대전 집결… 이틀간 코트 달군다
대전광역시체육회는 15~16일 '제25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시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60세 이상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60세부부터 85세부까지 연령에 따라 나눈 10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각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전국 각지의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코트 안에서는 승부를, 코트 밖에서는 교류와 친목을 이어간다.
25년 이어온 시니어 테니스 무대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시니어테니스대회는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시니어 세대의 생활체육 참여를 넓히고 지역을 넘어 동호인들이 교류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이어져 왔다.

대전광역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니어 세대가 꾸준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도 힘을 싣는다. 고령화와 함께 시니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테니스를 매개로 건강과 여가를 함께 챙기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 "올해로 25회를 맞은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시니어테니스대회가 전국의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대전의 스포츠도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테니스협회와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이 주관한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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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T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