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컨펌! 맨유가 놓쳤던 '바르사 LB' 영입설 다시 모락모락..."발데, 출전 기회 원해 이적할 수도"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레한드로 발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가능성이 생겼다.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13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 몇 주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발데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였다. 이는 루크 쇼의 커버를 추가하기 위한 시도였다. 비록 영입은 실패했지만, 연말이 되면 다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레한드로 발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가능성이 생겼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13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 몇 주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발데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였다. 이는 루크 쇼의 커버를 추가하기 위한 시도였다. 비록 영입은 실패했지만, 연말이 되면 다시 주어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발데는 2003년생, 스페인 출신 레프트백이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라 마시아'를 거쳐 1군 주축으로 성장한 '성골 유스'. 조르디 알바 후계자로 낙점돼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했는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부터 붙박이 주전을 맡았다.

지난 시즌부터 이적설이 제기됐다. 예상보다 더딘 성장세에 경쟁자로 월드 클래스 풀백 주앙 칸셀루가 합류해 설 자리가 좁아졌다. 그러자 맨유가 주목하며 영입 시도했으나 발데가 최종적으로 바르셀로나 잔류를 택해 이적은 무산됐다.
바르셀로나에 남았지만, 발데의 상황은 좋지 않다. 칸셀루가 굳건히 주전을 유지 중인데다 후보 자리도 차비 에스파르트라는 신예가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발데는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입지가 불투명해진 상황인데 활로를 찾아, 오는 1월 이적시장 기간 차기 행선지를 검토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발데의 경우, 올여름 맨유가 구체적으로 영입을 고려했고, 임대 옵션을 포함하는 의무 영입으로 데려오고자 했다. 당시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향후 3~4개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야 한다. 발데는 분명히 바르셀로나를 사랑하지만, 동시에 축구도 하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발데는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에 대해 충분히 만족했지만, 더 많이 뛰기를 바라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 확실한 건 이번 시즌과 앞으로 몇 달 동안 발데의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알렸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