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터치 너무 많아" 결국 충격 비판 등장! '그리즈만이 그리워'…공교롭게 LEE 퇴장하자 3골 폭발
Soccer Football - LaLiga - Real Sociedad v Atletico Madrid - Reale Arena, San Sebastian, Spain - September 13, 2026 Atletico Madrid's Lee Kang-in in action with Real Sociedad's Ser...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침묵하면서 현지에서 터치가 많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떠난뒤 3골을 폭발시키며 승리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각) '이강인은 터치가 너무 많다'며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에게서 발견한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가 동시에 가장 큰 약점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장점은 볼 간수와 탈압박 능력이다. 하지만 그의 잦은 터치가 경기의 템포를 잡아먹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매체는 '상대의 압박을 벗어나 공을 전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강인은 공을 놓치지 않는다'며 '몸을 낮추고, 공을 계속 컨트롤한다. 문제는 공격 전개에 속도가 필요한 순간에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강인은 또다시 앙투안 그리즈만과 비교를 당하게 됐다. 역습 상황이나 빠른 전개에서 그리즈만은 원터치 패스로 간결하게 풀어나갔는데 이강인은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후방에서 볼을 전개할 때 안정감을 제공하지만, 원터치 플레이로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그리즈만과 비교하는 것은 불합리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지금 그 원터치 플레이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5분 이강인과 알렉스 바에나 등을 빼면서 변화를 줬다. 코케와 카르도소가 그라운드에 들어갔고, 여기에 조나선 데이비드도 투입됐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의 판단은 적중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39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와 45분 데이비드, 그리고 추가시간 5분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득점이 터지면서 승리를 거뒀다. 풀리지 않던 아틀레티코의 공격 전개가 이강인이 나간 뒤에 풀린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강인에 대한 팀과 팬들의 신뢰가 주춤할 수 있다. 그가 주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