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임시 감독 입국‥내일 대표팀 명단 발표
[뉴스데스크]◀ 앵커 ▶축구대표팀 모레노 임시 감독이 오늘 코치진들과 입국했습니다.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모레노 감독은 내일 9·10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직접 발표합니다.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모레노 감독은 축구협회가 준비한 꽃다발을 받아든 뒤, 취재...
[뉴스데스크] ◀ 앵커 ▶
축구대표팀 모레노 임시 감독이 오늘 코치진들과 입국했습니다.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모레노 감독은 내일 9·10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직접 발표합니다.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모레노 감독은 축구협회가 준비한 꽃다발을 받아든 뒤, 취재진을 향해 한국어 인사를 건넸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곤 선임 과정에서 강점으로 꼽힌 우리 대표팀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한국 문화를 향한 관심도 드러냈습니다.
[모레노/축구대표팀 감독] "지원을 안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을 맡아 영광입니다. 한국의 역사와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공부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A매치 6경기만 맡는 임시 감독인 만큼 짧은 기간 안에 확실한 성과를 내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모레노/축구대표팀 감독] "이미 2~3주 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매일 일하고 대표팀의 경기를 관찰했습니다. A매치 기간에 집중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명보 전 감독 선임 절차 논란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등 돌린 팬들의 야유를 환호로 바꿔내겠다는 포부도 나타냈습니다.
[모레노/축구대표팀 감독] "월드컵 탈락은 모두에게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모두를 하나로 모아 하나의 팀을 만들고, 팬들이 대표팀에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자신이 데려온 5명의 외국인 코치를 포함해 협회가 합류시킨 전임지도자 둘과 함께 앞으로 대표팀을 이끌 모레노 감독은 오는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직접 발표하면서 대표팀 감독직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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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