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수들이지만…최대한 무자비하게 꺾겠다!" 이라올라, 리버풀 감독으로 '3년 함께한 친정팀' 본머스 첫 귀환

"사랑하는 선수들이지만…최대한 무자비하게 꺾겠다!" 이라올라, 리버풀 감독으로 '3년 함께한 친정팀' 본머스 첫 귀환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리버풀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친정팀 본머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리버풀은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본머스 AFC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버풀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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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친정팀 본머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리버풀은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본머스 AFC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6으로 8위, 승점 3으로 15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경기는 이라올라 감독에게 특별하다.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본머스의 홈구장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라올라 감독은 본머스에서 3년 동안 팀을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본머스를 떠났고, 이번에는 상대팀 감독으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을 찾게 됐다.

친정팀을 향한 애정은 여전했다. 이라올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내가 사랑하는 선수들이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스태프들이다. 다시 만나고 그들을 안아줄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본머스 선수단과의 재회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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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라올라는 본머스의 유럽대항전 경기도 챙겼다. 본머스는 리버풀전을 앞두고 레알 소시에다드와 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경기를 치렀고, 이라올라 감독 역시 친정팀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다. 이라올라 감독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곳에 가서 그들을 꺾는 것이다. 우리는 최대한 무자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도 이번 맞대결의 관전 포인트다. 이라올라 감독은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나 역시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