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입국…"태극전사를 더욱 자랑스럽게"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입국…"태극전사를 더욱 자랑스럽게"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표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들어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한국에 도착해 출사표를 올렸다.모레노 임시 감독은 13일 5명의...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표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들어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한국에 도착해 출사표를 올렸다.

모레노 임시 감독은 13일 5명의 코칭스태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모레노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 임시 사령탑 직을 지원한 계기에 대해선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을 원했다"라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영광이다"고 밝혔다.

한국이 지난 북중미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낸 것에 대해선 "북중미 월드컵 결과는 누구에게나 슬픈 일이었다"며 "하지만 이제는 앞을 바라보고 나아가야만 한다. 대표팀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모레노 감독은 14일 오후 2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과 함께 9~10월 A매치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한다.

'1기 모레노호'는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격돌한다.

출처: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