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영입 계획 산산조각' 맨유, 결국 새 타깃으로 선회→1,090억 본머스 '24세 LB' 트뤼페르 주목

'홀 영입 계획 산산조각' 맨유, 결국 새 타깃으로 선회→1,090억 본머스 '24세 LB' 트뤼페르 주목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래앵 트뤼페르를 주목 중이라는 소식이다.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12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루이스 홀 영입에 쏟았다. 하지만 공식 제안을 보내기에는 너무 늦게 움직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주요 선수들을 잃은 이후 영입을 사...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래앵 트뤼페르를 주목 중이라는 소식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12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루이스 홀 영입에 쏟았다. 하지만 공식 제안을 보내기에는 너무 늦게 움직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주요 선수들을 잃은 이후 영입을 사실상 중단했고, 이제 홀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맨유는 다른 선택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국 '팀토크' 보도를 빌려 "이후 맨유는 본머스의 레프트백 트뤼페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앞으로 며칠 안에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예정이며, 트뤼페르를 쇼를 대체할 최우선 목표이자 유력한 대안으로 여기고 있고 이미 잠재적인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까지 새 레프트백 찾기에 열을 올렸다. 노쇠화 조짐을 보인 쇼 후계자 확보가 필요했다. 홀을 최우선 타깃으로 점찍어 영입 시도했으나 뉴캐슬의 결사반대에 막혀 무산됐다. 이제 홀이 뉴캐슬과 연장 계약도 체결해 또 영입을 노리기에는 어려워졌다.

이에 새 타깃으로 선회했고 트뤼페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트뤼페르는 2001년생, 프랑스 출신 레프트백이다. 스타드 렌에서 데뷔한 그는 빠르게 주전으로 도약했고 단숨에 핵심 수비수로 거듭나 프랑스 국가대표에도 발탁됐다.

본머스 부름을 받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은 트뤼페르. 과연 렌에서 보여줬던 활약을 PL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우려를 받았는데 실력으로 의심의 시선을 지웠다. 뛰어난 기동력을 앞세운 수비와 오버래핑 틍력을 선보이며 공수 모두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종 성적은 39경기 1골 5도움. 리버풀로 떠난 밀로스 케르케즈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인상적 퍼포먼스 속 맨유 레이더에 들어왔다. 매체는 "현재 6,000만 파운드(약 1,09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트뤼페르는 왕성한 활동량과 전진 능력, 크로스 능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트뤼페르가 맨유 정도의 규모를 가진 구단의 제안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맨유는 트뤼페르에 대한 관심을 '이례적으로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과연 맨유의 새 타깃으로 낙점된 트뤼페르가 올드 트래포드로 오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