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연타석 홈런에 3타점…4연패 끊은 LG
[앵커]프로야구 LG의 오스틴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3타점' 맹활약을 펼쳤습니다.리그 3위 LG는 4연패 부진을 털어냈습니다.조한대 기자입니다.[기자]0-2로 끌려가던 3회초.LG 오스틴이 삼성 후라도의 시속 145㎞짜리 직구를 받아쳐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립니다.5회초에도 후라도를 상대로 동점을 알리는 솔로 아치...
[앵커]
프로야구 LG의 오스틴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3타점'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리그 3위 LG는 4연패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0-2로 끌려가던 3회초.
LG 오스틴이 삼성 후라도의 시속 145㎞짜리 직구를 받아쳐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립니다.
5회초에도 후라도를 상대로 동점을 알리는 솔로 아치를 그리며, 시즌 홈런을 38개로 늘렸습니다.
7회말 삼성이 무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박승규의 병살타 때 강민호가 홈을 밟아 한 점을 앞서갔지만, 앞서 연타석 홈런을 친 오스틴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8회초 바뀐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또다시 동점을 신고했고, 후속타자 송찬의의 땅볼 때 신민재가 홈을 밟아, LG는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8회 적시타 때) 대단한 걸 하려 하지 않았어요. 그럴 필요도 없었고요. 그저 공을 강하게 쳐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해낼 수 있어 기뻤어요."
4-3, 한 점차 승리로 리그 3위 LG는 4연패를 끊어내고, 2위 삼성과의 격차를 6게임 차로 좁혔습니다.
7회말 3-2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KT.
상대 포수 김태군이 포구를 하지 못한 틈을 타 3루 주자 최원준이 홈을 밟았고, 장진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류현인의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한 KT는 7회말에만 석 점을 뽑으며 KIA를 6-2로 꺾고 5연승을 질주,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선발 대니엘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NC-두산전은 장단 안타 13개씩을 주고 받는 타격전을 펼친 끝에 NC가 10-9로 이겼습니다.
한편, 프로야구는 시즌 누적 관중 1,100만 명을 역대 최소 경기로 돌파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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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