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후계자' 낙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결단, '프랑스 센터백' 영입 선두...이적료 '780억' 예상→리버풀-토트넘과 경쟁
11일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피에르 칼룰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피에르 칼룰루가 2026년 8월 30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마와의 세리에A 홈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 수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 수비수 피에르 칼룰루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유벤투스 수비수 칼룰루 영입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을 마치고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계약을 맺은 해리 매과이어의 후계자 마련도 시급하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부상으로 스쿼드를 자주 이탈하고 있다.
이에 맨유는 칼룰루를 영입 후보에 포함시켰다. 프랑스 출신 칼룰루는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삼으며 빠른 발을 활용한 뒷공간 커버에 강점이 있다.

올랭피크 리옹 유스를 거친 칼룰루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AC 밀란에 입단했다. 2021-22시즌부터 주전으로 뛰어올랐고, 4년간 113경기 3골 3도움을 올리며 세리에A 우승을 경험했다.
2024-25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한 칼룰루는 첫 시즌부터 39경기를 뛰었고, 지난 시즌 53경기 2골 6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A매치 5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칼룰루가 잉글랜드 축구에 필요한 신체적, 기술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맨유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데다 2029년까지 계약이 남아있어 적지 않은 이적료가 발생할 전망이다. 매체는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도 칼룰루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약 780억원)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