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득점 공동 선두+커리어 하이' 충북청주 가르시아 "동료들 덕분! 더 보탬이 되겠다"
사진=충북청주[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아산)]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충북청주 가르시아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충북청주는 1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6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3경기 만에 웃었다.경기 후 가르시아는 "승리할 수 있어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아산)]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충북청주 가르시아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충북청주는 1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6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3경기 만에 웃었다.
경기 후 가르시아는 "승리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우리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우리 축구를 하려고 한 게 결과를 가지고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가르시아는 후반 45분 백성동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에 "너무 좋은 위치에 있었다. 공이 오면 득점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생각보다 공이 세게 와서 컨트롤을 한 뒤 강하게 마무리했다"라고 회상했다.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 충북청주에 합류해 25경기 13골을 기록 중이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는 동시에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골 욕심이 있을 법하지만, 가르시아는 동료와 연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가르시아는 "경기 하면서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선택을 내렸다. 감독님도 항상 모든 선수가 팀을 위해서 뛰어야 하고 팀이 우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그 부분이 머릿속에 있어서 그런 플레이를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득점왕 경쟁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동료와 팀 덕분이다. 더 많은 찬스를 살렸더라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그게 아쉽다. 앞으로 찬스를 골로 연결할 수 있게 하도록 훈련에서 잘 준비하고 경기장 안에서 팀에 더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더했다.
득점 비결을 묻자 "동료들이 없었다면 활약할 수도 없었고 쉽게 적응하지 못했을 것 같다"라며 " 한 가지 생각나는 건 매 훈련 슈팅 게임을 많이 한다. 경기장에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을 훈련장에서 하니까 득점 능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