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은 LG 오스틴, 홈런 선두 바짝 추격…삼성 후라도 상대로 연타석포→김도영과 2개차[스경X현장]
LG 오스틴 딘. 연합뉴스[스포츠경향 대구 | 김하진 기자] 오랜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연타석 홈런까지 쏘아올렸다.오스틴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5회 연속으로 홈런을 쏘아올렸다.먼저 3회에는 0-2로 뒤처진 2사 후 타석...

[스포츠경향 대구 | 김하진 기자] 오랜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연타석 홈런까지 쏘아올렸다.
오스틴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5회 연속으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먼저 3회에는 0-2로 뒤처진 2사 후 타석에 나선 오스틴은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2구째 145㎞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솔로 홈런이었다.
오스틴의 시즌 37호 홈런이기도 하다. 지난 3일 두산전 이후 6경기만에 맛본 ‘손맛’이다.
모처럼 홈런을 친 오스틴은 이 부문 선두에 올라있는 KIA 김도영(40홈런)과의 격차를 3개로 줄였다.
그리고 5회에도 배트가 거침없이 돌아갔다. 오스틴은 이번에는 후라도의 5구째 커브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8호 홈런. 개인 세번째 연타석 홈런 기록을 세운 오스틴은 김도영과의 격차도 2홈런으로 줄었다.
김도영은 지난 9일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 수술을 맏았고 이날 KT전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대구 | 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