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순위 타깃 재계약'에 급선회하나…1090억 레프트백에게 관심 "맨유 규모 구단 이적 기회 외면하기 어려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순위 타깃 재계약'에 급선회하나…1090억 레프트백에게 관심 "맨유 규모 구단 이적 기회 외면하기 어려워"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AFC 본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AFC 본머스)를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각) "맨유는 새로운 왼쪽 풀백 영입을 우선순위로 정한 가운데 본머스의 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AFC 본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AFC 본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AFC 본머스)를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각) "맨유는 새로운 왼쪽 풀백 영입을 우선순위로 정한 가운데 본머스의 스타 트뤼페르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24세의 프랑스 출신 트뤼페르는 루크 쇼(맨유)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며 맨유는 이미 잠재적인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여름 중원 보강을 마무리한 뒤 레프트백 보강을 위해 움직였다. 하지만 영입에 실패한 채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맨유와 연결됐던 레프트백 중 한 명은 루이스 홀(뉴캐슬 유나이티드)이었다. 하지만 뉴캐슬은 그를 지키는 데 집중했고 11일 재계약까지 체결하며 미래를 약속했다.

맨유는 홀에 대한 관심을 끊지 않았지만, 대안을 물색 중이다.

'팀토크'는 "현재 6000만 파운드(약 1090억 원)의 가치로 평가받는 트뤼페르는 지난해 여름 스타드 렌을 떠나 본머스에 합류한 뒤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풀백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AFC 본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AFC 본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뤼페르는 지난 시즌 본머스 유니폼을 입고 PL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에 기여했다.

'팀토크'는 "트뤼페르의 뛰어난 체력과 전진 능력, 크로스 능력의 조합은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끌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트뤼페르가 맨유 정도 규모의 구단으로 이적할 기회를 외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맨유는 이례적으로 트뤼페르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선수가 이적을 원한다고 믿지 않았다면 맨유가 이처럼 거리낌 없이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을 것이라는 신호다"며 "현대 축구에서 맨유 정도 규모의 구단이 이처럼 공개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선수의 입장에 대해 이미 명확한 신호를 받았을 때뿐이다"고 밝혔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