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통증 없고 움직이는데 불편함 없다” KIA 팬들도 전국 야구팬들도 안심하세요…韓 AG 5연패 이끕니다[MD광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캡쳐[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통증 없고 움직이는데 불편함 없다.”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3)이 11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통증 없고 움직이는데 불편함 없다.”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3)이 11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김도영은 작은 코 보호대를 착용하고 덕아웃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휴식했고, 12일에는 수원 KT 위즈전에 나가지 않는 투수들과 훈련을 진행한다.

김도영은 지난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서 기습번트를 시도하다 자신의 코를 강타, 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코가 전부 깨진 것은 아니다. 비골 골절정복술을 받았다. 수술을 해도 곧바로 회복 가능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이 있었고, 주저 없이 진행했다.
그리고 김도영은 10일에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뒤 11일에 회복, 곧바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 왔다. 이범호 감독과 인사했고, 이날은 하루 쉬면서 덕아웃에서 SSG 랜더스전을 끝까지 지켜봤다. 박재현에 따르면 김도영은 현재 호흡에 문제가 없다.
이범호 감독은 12일 훈련 경과를 보고 받은 뒤 1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출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처음부터 큰 부상은 아니었고, 본인도 통증이 없다며 이범호 감독과 KIA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때문에 13일 한화전 출전 가능성은 커 보인다.
단, 13일 한화전에 출전할 경우 정상적으로 3번 3루수로 나갈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12~13일에 훈련을 해보고 몸 상태를 최종 확인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김도영은 출전 의지가 있는 듯하다. 적어도 대타 혹은 지명타자 출전 가능성은 있다고 봐야 한다.
이범호 감독은 11일 광주 SSG전을 앞두고 “통증이 없기 때문에 시술을 빨리 한 것 같다. (보호대로) 잡아 놓으면 통증만 없으면 움직이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본인도 지금 통증이 없어서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라고 했다.
김도영은 결국 13일 한화전서 몸을 풀고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15~17일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르고 18일에 나고야로 떠난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21일 대만이다. 결국 김도영은 이 경기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으로선 KIA 팬들과 한국 야구팬들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KIA는 KBO에 의료진 소견을 담은 진단서를 제출했고, KBO도 김도영의 소집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구단에 통보했다. 김도영이 한국의 아시안게임 5연패를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어도 될 듯하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