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흥민이 형 저 토트넘에 남아요'…베리발, 재계약 체결 "이곳이 최고의 내가 되기에 적합한 곳"
토트넘 홋스퍼가 11일(한국시각) 루카스 베리발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 제공[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베리발이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기쁘게 발표한다"며 "유럽 최고의 젊은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베리발이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기쁘게 발표한다"며 "유럽 최고의 젊은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루카스는 20세의 나이에 이미 우리 구단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80경기에 출전했으며 스웨덴 성인 대표팀에서도 14경기에 출전했다. 여기에는 올여름 월드컵에서 역사를 새로 쓴 출전 기록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베리발은 2024년 7월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적 첫 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며 45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에 나섰다. 33경기 1골 5도움을 마크했다. 이어 올 시즌 2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첫 2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베리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고 새로운 계약을 맺어 미래를 약속했다.
베리발은 구단을 통해 "우리가 이곳에서 훌륭한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단에 있어 흥미로운 시기이며, 그래서 계약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며 "나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최고의 내가 되려고 한다. 그리고 이곳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적합한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내 목표는 팀을 위해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경기력과 골, 도움을 통해 최대한 많이 돕고 싶다. 훈련을 통해 매일 발전하고 있으며 정말 좋은 시즌이 될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매일 훈련에서 베리발이 배우고 발전하며 자신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싶어 하는 열망을 볼 수 있다"며 "베리발은 용감하고 책임감을 갖기를 원하며 중요한 순간에 뛸 수 있는 배짱을 갖고 있다. 또한 발전에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의 경기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환상적인 태도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베리발이 최고의 축구를 보여줄 날이 아직 앞에 있다고 믿으며 그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