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하다! 사실상 '최후통첩'...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조건 등장, No 부상+주전 경쟁 생존→달성 여부에 따라 재계약 결정된다

단호하다! 사실상 '최후통첩'...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조건 등장, No 부상+주전 경쟁 생존→달성 여부에 따라 재계약 결정된다

9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재계약 기준을 제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상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영국 ‘팀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2027년 여름 마르티네스와 계약이...

9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재계약 기준을 제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9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재계약 기준을 제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상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영국 ‘팀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2027년 여름 마르티네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 하지만 재계약은 신중한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르티네스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후방에서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선보인다. 키는 작지만 투쟁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인 방어를 펼치며 태클도 수준급이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고 2022-23시즌 5,700만 유로(약 9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 이적 후에는 부상 이탈을 반복하고 있다. 첫 시즌부터 무릎과 종아리를 다치며 전체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십자인대까지 다치며 장기간 이탈했다. 지난 여름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출전해 허벅지 부상도 당했다.

최근에는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나서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입스위치,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11일에는 사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득점까지 터트렸다.

9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재계약 기준을 제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9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재계약 기준을 제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기본적으로 마르티네스의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는 계획이지만 재계약을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부상 없이 올시즌을 꾸준하게 소화해야 하며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이다.

만일 마르티네스가 또 부상을 당해 이탈을 한다면 이별을 하고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출처: 마이데일리